미각여행 전국종합 : 텍스트
| ‘맛집의 흥행 비결, 비법 육수에 있다’ |
| 성인 10명도 채 앉기 힘든 소형 음식점 앞, 차례를 기다리는 사람들로 줄이 늘어서 있다. 세련된 인테리어도 꽃미남 알바생도 없지만 음식만큼은 누구도 따라 올 수 없는 최고의 맛을 자랑한다.
오랜 기다림으로 지루함과 피곤함이 밀려와도 자리를 뜰 수 없게 만드는 맛집의 흥행 비결은 다름아닌 육수에 있다. 특히 우리나라는 국물이 있는 요리가 많은데 다양한 식재료를 이용해 긴 시간 정성을 다해 만들어내는 육수는 가장 중요한 요소이다. 비법 육수로 자체 경쟁력을 갖추며, 사람들을 발길을 잡고 있는 맛집을 알아보자. 채선당, 담백한 육수 황동냄비에 담았다
육류, 해산물, 야채 등을 뜨거운 육수에 데쳐 먹는 샤브샤브 요리의 특성상 채선당은 다른 샤브샤브 전문점과 달리 차별화된 육수를 개발했다. 자체 개발한 채선당의 육수는 등심육수, 매운육수, 해물육수 등 10가지의 천연재료를 이용해 만들었고 진하고 담백한 육수 맛이 일품이다. 또한 황동냄비(놋쇠냄비)에 담아 각종 독소를 제거해 주는 역할을 해 최고의 맛은 물론 고객들의 건강까지 고려했다. 현재 채선당은 ‘고기+친환경 야채+삼색김치+칼국수+만두+죽’ 이 모두를 6천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선보이며 폭넓은 고객층을 확보하고 있으며, 유행을 타지 않는 브랜드인 것은 물론, 굽고 튀기지 않는 웰빙 음식으로 가격까지 저렴해 고객들의 선호도가 높다. 채선당의 창업비용(점포비 제외)은 165㎡(50평) 기준으로 1억2000만원 선으로 전체 가맹점의 월 평균 매출은 6000만원, 평균 수익은 1300만원 수준이다. (문의 1566-3800) 명동할머니국수, 50년간 한결 같은 전통 육수
정성을 다해 만든 비법 육수로 깊은 맛을 내는 할머니 국수와 매일 새벽 직접 만드는 따끈한 두부와 함께 먹는 두부국수는 어느 곳에서도 흉내 낼 수 없는 전통의 맛이다. 이러한 전통의 깊은 맛으로 20~30년 된 단골손님이 적지 않다. 50년간 변함없는 국수 맛의 비결은 온 정성을 다해 만든 육수에 있다. 멸치를 기본으로 바지락, 야채, 한약재 등을 넣고 우려냈다. 저렴한 국수 한 그릇이지만 고객들의 건강까지 생각해 만들었다. 명동할머니국수는 이 외에도 매콤하고 아삭한 짠지와 비법양념으로 맛을 낸 비빔국수와 비빔밥, 김치 볶음밥, 떡볶이 쫄면 등을 선보이며, 폭넓은 고객층을 확보하고 있다. 명동할머니국수의 창업비용은 33㎡(10평) 기준으로 3500만원 수준이며, 월 매출은 2000~3000만원에 달한다. (문의 02-556-8561) 황금동태, 며느리도 모르는 비법 육수
집에서도 황금동태 요리와 동일한 맛을 낼 수 있게 비법을 전수해 달라는 단골고객들도 많지만 육수의 비법만큼은 비밀이다. 이러한 맛의 흥행으로 황금동태는 개인 창업을 시작으로 프랜차이즈 사업으로 그 영역을 넓혔으며, 본사 직거래 시스템을 통해 모든 식자재를 완제품화하여 가맹점에 공급해 각 지점 황금동태 매장에서는 균일한 맛의 요리를 맛 볼 수 있다. 주요 메뉴는 얼큰하고 진한 국물 맛이 일품으로 싱싱한 동태와 내장이 듬뿍 들어 있는 ‘동태탕’과 입에서 살살 녹는 부드러운 생태에 매운 맛을 더한 ‘생태탕’, 내장탕, 알탕, 전골, 찜류의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황금동태의 창업비용은 66m²(20평) 기준으로 점포비를 제외하고 4000만원 정도다. 직영점의 경우 월평균 1억5000만원 정도의 매출을 올리고 있으며, 가맹점의 경우 월평균 매출액은 4000만원 정도로 월 순수익은 1000만원을 상회한다. (문의 1544-6823) |


































웰빙 건강 요리로 각광 받고 있는 샤브샤브 전문점 채선당(대표 김익수 ,
50년 전통을 자랑하는 명동할머니국수(대표 정수원 ,
동태탕, 동태찜 전문점 황금동태(대표: 조명현 , 